에베소서 1장 1절부터 6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강조하며, 창세 전부터 계획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
에베소서 1장 4절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존재로 살아가도록 예정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선택은 우리의 공로나 노력과는 무관하며, 오직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에베소서1:3) 신령한 복 일곱가지
(에베소서1:3) 신령한 복 일곱가지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2004 신년 첫날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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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은 단순히 물질적인 축복을 넘어, 영적인 축복을 포함합니다. 에베소서 1장 3절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다고 선언합니다. 이러한 복은 구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포함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구원의 은혜와 찬양
에베소서 1장 6절은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목적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거저 주시는 은혜를 통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러한 은혜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날의 적용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며, 이웃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신령한 복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베소서 1장 1절부터 6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러한 복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확신하며,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