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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싸운 용감한 제사장 비느하스

by 아무나.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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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느하스는 성경에서 죄와 싸우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용감한 제사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레위 지파의 후손으로, 아론의 손자이자 엘르아살의 아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민수기 25장에서 등장하며,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 여인들과 죄를 범하며 바알브올을 섬길 때, 비느하스는 단호한 행동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했습니다.

 

4월 9일 토요일 묵상구절 민25:1-18 비느하스에게 평화의 언약을 주신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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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모압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우상 숭배에 빠졌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전염병이 퍼지게 되었고,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때 비느하스는 한 이스라엘 남자와 미디안 여인을 창으로 찔러 죽임으로써 죄를 단호히 처단했습니다. 그의 행동은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했고, 하나님께서는 비느하스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직을 약속하셨습니다.

비느하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죄와 싸우는 용기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결단력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했으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삶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주며, 죄와 싸우는 용기를 가질 것을 촉구합니다.

비느하스의 이야기는 역대상 6장에서도 그의 족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엘르아살의 아들로 기록되어 있으며, 그의 후손들은 대제사장직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집에서 봉사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비느하스가 단순히 용감한 행동을 한 인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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