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3편은 다윗의 마스길로,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들의 어리석음과 인간의 죄악성을 강조하는 구절입니다. 이 시편은 인간의 본질적인 죄악성과 하나님의 구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인간이 죄인임을 상기시킵니다.
어리석은 자의 부패
시편 53편 1절은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들의 부패와 악행을 지적하며, 그들이 선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을 부정함으로써 도덕적 기준을 잃고, 그 결과로 부패한 삶을 살게 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가?(롬3:9~18)_2017-05-21 :: 갈렙과 하루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가?(롬3:9~18)_2017-05-21
사도바울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의인들이 여럿 나온다. 우리가 잘 아는 노아나 욥과 다니엘 등은 의인이었다. 그렇다면 바울이 말하는 의인이란 대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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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죄악성
시편 53편 2절과 3절은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죄악에 빠져 있으며, 하나님을 찾는 자가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인간의 본질적인 죄악성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며, 구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시편 53편 6절은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하나님이 그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을 예언하며, 구원의 기쁨을 강조합니다. 인간의 죄악성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열어주심으로써 인간에게 희망을 주십니다.
시편 53편은 인간의 본질적인 죄악성과 하나님의 구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구절입니다. 이 시편은 모든 인간이 죄인임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을 찾고 구원의 길을 따를 것을 촉구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