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기본훈련은 지정된 날짜에 참석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불참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차 기본훈련을 불참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
1. 1차 기본훈련 불참 시 자동으로 2차 훈련 대상
예비군 기본훈련 1차에 불참하면 자동으로 2차 훈련 대상자로 편성됩니다. 별도의 신청 없이 2차 훈련 일정이 배정되며, 2차 훈련을 정상적으로 이수하면 불이익 없이 기록됩니다.
기본훈련 1차 무단불참가능합니까? - 예비군 마이너 갤러리
기본훈련 1차 무단불참가능합니까? - 예비군 마이너 갤러리
카톡으로 기본훈련1차 7월말 안내왔는데 그때 더워뒤질것 같은데 이것도 1차2차는 무단불참되고 3차는 참여하면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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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차 훈련도 불참하면 벌점 및 과태료 가능
1차 훈련뿐만 아니라 2차 훈련까지 불참할 경우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불참은 병무청에 통보되며, 벌점이 부과되거나 과태료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정당한 사유 없는 불참 기준
훈련 불참 사유가 정당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인 일정이 겹쳐서 참석이 어려운 경우
- 훈련장이 멀거나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
- 단순히 깜빡하고 참석하지 못한 경우
반면,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질병 및 입원 (진단서 필요)
- 가족상 (사망진단서 등)
- 직장 교육, 시험, 해외 출장 (공문 필요)
4. 훈련 일정 확인 및 대처 방법
예비군 훈련 일정은 국방부 예비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1차 훈련을 놓쳤다면, 2차 훈련 일정에 반드시 참석하여 불이익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비군 기본훈련 1차를 불참하면 자동으로 2차 훈련 대상자로 편성되지만, 2차 훈련까지 불참하면 벌점 및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훈련 일정 확인을 철저히 하고, 불가피한 사정이 있다면 사전에 연기 신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비군 훈련은 법적으로 강제되는 의무이므로,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일정에 맞춰 참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