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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CPR)은 심장 정지 상태에서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이다. 특히 가슴압박의 정확한 위치를 알고 시행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
가슴압박 위치
심폐소생술을 할 때 가슴압박의 정확한 위치는 흉골 하부 1/2 지점이다. 즉, 가슴뼈(복장뼈)의 아래쪽 절반 부위를 강하게 눌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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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해둬야 할 심폐소생술의 핵심 ‘위치’와 ‘깊이’ - 시사저널
약 3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모습은 전국으로 전파를 탔다. 119 구급대원뿐만 아니라 시민도 응급조치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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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압박 방법
- 손 위치: 한 손을 다른 손 위에 올려 깍지를 낀 후, 손바닥의 아래쪽 부분(손꿈치)을 흉골 하부 1/2 지점에 위치시킨다.
- 압박 깊이: 성인은 5cm 이상, 소아는 4~5cm, 영아는 4cm 정도로 압박한다.
- 압박 속도: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지속적으로 압박한다.
- 압박과 이완 비율: 압박과 이완을 동일한 비율(50:50)로 유지해야 한다.
주의할 점
- 명치(검상돌기) 부위를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명치를 누르면 복강 내 장기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 압박 위치를 정확히 유지해야 심장으로 효과적인 혈류 공급이 가능하다.
- 압박과 이완을 균형 있게 진행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유지해야 한다.
심폐소생술에서 가슴압박의 위치는 생존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정확한 위치를 숙지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시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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