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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처음 가면 가장 헷갈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음료 사이즈입니다. ‘톨’, ‘그란데’, ‘벤티’ 같은 이름은 익숙하지 않은 이탈리아어 기반이라 처음엔 낯설 수 있죠. 하지만 각 사이즈는 용량뿐 아니라 음료의 맛과 경험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알고 주문하면 훨씬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스타벅스 컵 사이즈와 용량 정리
사이즈명 | 용량(ml) | 온스(oz) | 비고 |
---|---|---|---|
데미 (Demi) | 약 88ml | 3oz | 에스프레소 전용, 일부 매장 한정 |
숏 (Short) | 약 236ml | 8oz | 핫 음료 전용, 메뉴판에는 없지만 요청 가능 |
톨 (Tall) | 약 355ml | 12oz | 기본 사이즈, 핫/아이스 공통 |
그란데 (Grande) | 약 473ml | 16oz | 중간 사이즈, 가장 인기 있음 |
벤티 (Venti) | 약 591ml | 20oz | 대용량, 아이스는 더 큼 |
트렌타 (Trenta) | 약 887ml | 30oz | 일부 아이스 음료 한정, 국내는 이벤트성 운영 |
※ 아이스 음료는 얼음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 음료 양은 핫 음료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사이즈별 용량 트란타 사이즈 까지
스타벅스 사이즈 스타벅스 사이즈는 이탈리아어에서 의미를 가지고 왔습니다. 스타벅스 사이즈가 여러 개 있어서 헷갈리거나 어떤 사이즈로 주문할지 고민이시라구요? 그럼 밑에 정리해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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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별 특징과 활용 팁
- 숏/톨: 진한 맛을 선호하거나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싶을 때 적합
- 그란데: 일반적인 커피 한 잔으로 충분한 양
- 벤티: 장시간 음료를 즐기고 싶을 때
- 트렌타: 리프레셔나 콜드브루 등 시원한 음료를 넉넉히 마시고 싶을 때
사이즈 선택 시 참고할 점
-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톨은 2샷, 그란데는 3샷, 벤티는 4샷이 들어갑니다.
- 아이스 음료는 ‘얼음 적게’ 요청 시 실제 음료 양이 늘어나지만, 맛이 연해질 수 있습니다.
- 일부 매장에서는 “그란데 음료를 벤티 컵에 담아주세요” 같은 요청도 가능합니다.
스타벅스의 사이즈 체계는 단순한 양의 차이만이 아니라, 음료의 맛과 경험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알고 주문하면 더 만족스러운 커피 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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